풍류 | 천년만세 해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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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빗가락 작성일19-01-31 00:22 조회2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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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MKjZPnRk4Y 8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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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천년만세
영산회상 끝에 연주되는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 도드리의 세 곡을 부르는 이름이다.
세 곡은 ‘느리고-빠르고-느린’ 속도의 변화가 있다. 원래 영산회상 모음곡에 해당하는 상령산부터 군악까지를 본풍류, 위 세 곡을 뒷풍류로 분류하며, 뒷풍류는 본풍류에 이어서 연주하기도 하지만 통상 별도의 악곡처럼 연주하기도 한다.
천년만세는 국립국악원 전승 영산회상의 뒷풍류에 별도로 붙여진 아명이다.
This refers to the three pieces performed at the end of Yeongsanhoesang, that is, Gyemyeon Garak Dodeuri, Yangcheong Dodeuri, and Ujo Garak Dodeuri. They go slow, fast, and then slow again. The three pieces are originally called “Dwit Pungnyu” as opposed to “Bon Pungnyu” which is the main body of Yeongsanhoesang from Sangyeongsan to Gunak.
Dwit Pungnyu is also performed as an independent piece. Cheonnyeonmanse is a nickname for the NGC’s version of Dwit Pungnyu.
ㅇ 사회/정은아(방송인)
ㅇ 출연/국립국악원 정악단
- 피리/김성진, 대금/김기엽, 단소/김휘곤, 해금/고수영, 가야금/강효진, 거문고/윤성혜, 양금/김형섭, 장구/홍석복
* 2009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국립국악원이 공동 주관으로 각급학교(초중등) 음악 감상용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 2010년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국립국악원 우면당과 예악당에서 15곡의 실연을 정지영상 및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해설을 추가하여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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